원문성(轅門城) 문루(門樓)
통제영(統制營)의 관문으로
1층에는 삼도대도독원문(三道大都督轅門)
2층에는 삼도대원수원문(三道大元帥轅門)이라는 편액을 걸었다.
문루는 공신루(拱辰樓)라 했다.
통제사가 교귀(交龜)를 하던 곳이다.
교귀(交龜)란 신, 구 통제사가 임무교대를 공식적으로 하는 장소이다.
교귀
交龜
감사(監司)•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 •수군통제사(水軍統制使) 등이 바뀔 때, 거북 모양의 병부(兵符)나 인신(印信)을 서로 넘겨주고 받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