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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회 토요걷기(구운몽길)

남해바래길을 마치며 남해바래길은 통영 이야길과 한날한시에 태어난 형제다. 남해는 섬이라는 특성이 통영과 닮았다. 통영은 바다의 땅이다. 57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육지보다 바다가 훨씬 더 크다. 지리산 둘레길의 좋은 추억을 가지고 남해바래길을 시작했다. 남해는 아직 자연환경이 살아 있는 곳이다. 바래길 안내센터에서 시작된 바래길은 2년에 걸쳐 완보했다. 마지막 구운몽길도 계획된 날에는 한파가 몰아쳐 부득이 1주일 연기하여 12월 30일 실시하였다. 서포 김만중이 유배 생활을 한 노도를 바라보며 걷는 길이라 하여 구운몽길이라 명명 지었다. 한해를 마감하면서 이어 걷기 프로젝트도 마감되었다. 전날 감기 기운으로 컨디션이 가히 좋지 않았지만, 잔뜩 긴장하면서 걸음을 시작했다. 바래길 센터와 사전 연락..

2023 탁상 다이어리

1월 도천희망나눔센터, 이마트, 황룡 누수점검, 동기모임 고현, 대학원 등록, 대학원 등록마감, 어머니 면회 10시, 졸업여행(카터인), 복지관 회식, 죽도 별신굿, 치과 예약(10:30), 공부방(지도교수님) 2월 수료연구생 신청, 목욕탕 투어, 수료연구생 등록 ok, ATN점심, 거종 동기모임, 장인의 길, 치과 예약, 어머니 면회, 충렬사 정기총회, 17동기모임, 거종동기모임 부산 사상, 아산 전화약속, 원해빈 2주년, 수료연구생 등록, 고흥 10시 지역유산연구소장, 어린이집 업식, 아산 충무회관 족보, 바래오시다1, 결론작성, 교수님 스터디 3월 2장 교정, 남파랑 가이드 루지체험, 용영형 칠순, 커피322 가오픈, 안과진료, 족보 보고서 송부, 춘계향사, 사량도 지리산, 김창욱 대만출국, 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