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지난 6월 22일 부모님이 이사를 했다. 도산면 수월리 하양지 마을에서 미수동 황용연립으로 오셨다. 고향를 떠난지 14년이 되었다. 일흔때에 나오셔서 아흔을 바라보신다. 도산면 수월리는 교통이 불편하여 병원,목욕,시장 등등의 접근성이 불편하여 시내로 오시기로 하고 여러가지 알아.. 개인/가족 이야기 2012.06.24
섬마을 학림분교의 애환 통영의 인근 5개 도서인 학림,송도,저도,연대도,만지도에서 유일하게 학생이 있는 산양초등학교 학림분교. 어느 섬 할것없이 젊은이들이 떠난 섬마을 학교는 대부분 폐교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진다. 돌아오는길에 마을 할머니들에게 학교에 학생이 몇명이나 됩니까? 하고 물어보..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