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원의 행복 혈육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피와 살을 나눈 부모 형제간을 이야기 한다. 과연 부모 형제만 혈육이 될까? 3,500원이면 테이크 아웃에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값이다. 그러나 그 3,500원을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행복의 큰 차이가 있다. 통상 현혈을 하면 초코파이 두개와 음료를 주고 선물을 .. 개인/나의 이야기 2012.07.05
사량도 아랫섬 한바퀴 올해도 절반이 지나간다. 제대로 살았는지 무얼 했는지 반성해 본다. 사량도 하도 일주를 했다. 16.6km 5시간 30분 소요 되었다. 오랜 가뭄끝에 단비가 내린다는데 바람이나 안개만 없으면 배가 출항 하는데는 지장이 없어 가오치 선창으로 갔다. 사량도의 옛이름은 박도樸島였다. 상박도와 ..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2.07.01
통영길문화연대 창립 “통영 길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2012-06-27 07:36 -통영길문화연대가 지난 20일 정식 창립됐다. 통영 길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통영길문화연대(대표 설종국)가 창립됐다. 통영길문화연대는 지난 20일 통영거북선호텔 컨퍼런스룸에서 발기인 총회 및 창립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