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명절날 지난 설날 이었습니다. 형님이 참치를 사왔습니다. 쇠고기보다 비싸다는 참치 뱃살이 랍니다. 먼저 미지근한 소금물에 녹입니다. 약간 녹으면 깨끗한 수건에 건져 물기를 뺍니다. 물기가 완전히 가시도록 수건으로 깨끗히 닫습니다. 먹기좋은 두께로 적당히 썹니다(식칼이 ...) 썰어진 참치는 접시에 .. 개인/가족 이야기 2011.05.23
[스크랩] 어머니~~~ 어머니가 몹시 쇄약하여 병원에 입원을 하였네. 5남매 낳아 키우시느라 손가락 마디는 옆으로 굽었고 허리는 휘어서 키가 작아 졌었네. 병원에 모시고 갈때마다 왠지 짠~ 해진다. 살아 계실때 잘 해야 후회가 없는데... 어머니도 젊었을 때는 예쁜 처녀 엿겟지. 어느듯 나이 여든다섯 꽃다운 청춘은 어.. 개인/가족 이야기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