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교 휴게소 공중화장실 실태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거제에서 신대교를 건너오면 신대교 휴게소의 공중 화장실의 조명이 전부 깨어지고 관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컴컴한 화장실을 누가 가겠습니까? 시정 바랍니다.5월 28일 21시경 촬영 개인/생활 속에서 2011.05.30
폐왕성은 말이없다 폐왕성은 말이없다. 불쌍한 고려왕 의종 "현"이 귀양와서 살던곳 그곳을 오른다. 그의 발자취를 따라서... 초입은 오량성이다. 이곳은 거제의 관문 역졸이 있던곳 즉 경비초소이다. 전하도를 통구미로 건너와 이곳을 지나 산으로 산으로... 오량 저수지 고향 사람들이 천수답으로 고생하는 .. 길/거제도 이야기 2011.05.29
오월 오월 오월은 금방 찬물로 새수를 한 스물 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어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전나무의 바늘잎도 연한 살결같이 보드랍다. 스물 한 살이 나였던 오월. 불현듯 밤치를 타.. 개인/취미 201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