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답사 3학기 종강을 앞두고 답사를 했다. 3학기 만에 수료를 한다. 아쉬운 마음에 답사를 요청하여 창녕 관룡사로 갔다. 교수님과 함께 한국사 대학원 동료 선생님들과의 답사는 유익했다. 서로를 알 수 있는 유일한 통로다. 한 사찰에 보물이 6개나 존재하는 관룡사다. 소원을 빌면 한 가지는 들어준다는 영험한 사찰이란다. 그래서 나도 빌었다. 논문이 술술 잘 쓰지도록...ㅋㅋ 개인/학교 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