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15

제161회 일요걷기(남파랑28)

공지 22-18161회 일요 걷기(남파랑 28) 남파랑길 통영구간을 모니터링 겸 걷습니다. 일시: 2022. 07. 10. 09:30 구 대교 앞 장소: 구대교-분덕골-두창구장-삼화삼거리-음촌-삼봉산 임도-법원 앞-법원 앞 (8.0km/2.5h) 기타: 등산화, 스틱, 간식, 물 보험관련 7월 8일까지 신청하세요. 폭염으로 인하여 남파랑 28코스를 단축하여 걷습니다. 점심은 법원 앞 생선구이로~~~ “한산대첩 용의 출현”” 장마라 하는데 비는 오지 않고 연일 30도를 오르내리고 있는 한여름 더위다. 이번 코스는 남파랑 28코스로 구 대교에서 남망산까지다. 이 코스는 한산대첩 현장을 지나는 코스로 7월에 개봉하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생각할 수 있는 길이라 인쇄물을 ‘한산대첩 용의 출현’으로’ 정했..

통영/토요걷기 2022.07.14

마음

최근 당뇨 진단으로 인하여 식단 조절에 들어갔다. 평소의 절반 수준만 먹고 있는데 항상 배고프다. 이 상태로 지속되면 좋겠다. 속도 편하고 기분도 괜찮다. 다만 운동을 해야 하므로 좀 힘들다. 식 후 무조건 나와서 걷는다. 건강에 좋다 하니 걸을 수밖에. 어제는 판부사가 다녀갔다. 말레이시아에 교환학생으로 간다 했다. 미션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 요청하여 응했다. 오랜만에 세병관 마루에 앉아 인터뷰했다. 국보 세병관 마루는 시원함 그 자체다. 충렬사를 거쳐 샐러드 식당, 티 브레이크까지 잘하고 보냈다. 충렬사 김금순 과장이 후반기 대학원 진학을 못했다. 관련하여 교수님에게 여쭈니 대학원 정원 때문에 그런 것이라 했다. 공부란 때가 있고 그때가 맞아야 하는 것이다. 때를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