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N 참가 귀국 보고 2년마다 열리는 wtc가 올해는 그리스 스키아토스 섬에서 열렸습니다. 한길연(한국 걷는 길 연합회)에서는 통영 길 문화연대에서 4명, 여주 여강길에서 3명, 부산 갈맷길에서 2명, 원주 구비길에서 1명, 제주올레에서 1명, 총 1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통영 길 문화연대가 올해 10주년이 되었음을 세계 트레일에 알렸습니다. 대회장으로 가는 여정은 투르키에 이스탄불에서 2박 3일을 보내고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2박 3일을, 스키아토스 섬에서 5일간 회의가 열렸습니다. 한길연과 제주 올레의 발제가 있었으며 저녁에는 환영 만찬이 있었습니다. 둘째 날은 스키아토스 섬을 둘러보았습니다. 다음날은 맘마미아의 촬영지인 스코펠레스 섬을 크루즈로 탐방하였습니다. 지중해의 맑은 물빛과 아름다운 풍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