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 날(9/30) 오늘은 귀가하는 날입니다. 공항에서 11시 30분 이륙하는 비행기다. 12시 40분경 아테네 공항 도착인, 다음 비행기가 22시 30분이라 약 7시간을 보내야 해서 짐을 맡기고 공항버스로 아테네 시내를 이동할 계획을 세웠다. 공항버스를 타고 아테네로 향했다. 공항에서 신타그마 광장까지 1시간 20분 소요되었다. 공항의 잠 맡긴 장소에서 18시에 모이기로 하여 17시 25분 발 버스를 타기로 약속하고 영옥 씨는 고고학 박물관을 나머지는 점심을 먹고 제우스 신전을 보기로 하고 각자 행동에 들어갔다. 영옥 씨는 전화기가 없는데도 생존능력이 탁월했다. 지리적 해석과 위치 능력이 탁월하여 혼자서도 잘 다녔다. 해외 자유여행의 모범이며 많은 추억을 양산하는 스타일이었다. 여행은 스토리이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