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발표를 마쳤다. 준비한 대로 잘한 것 같다. 잘하면 왜 여기에 오겠나 하고 강한 멘털을 가지려 했다. 정재훈 교수님은 제목만 보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 수 있어야 제목으로 가치가 있다. 제목을 바꾸고 결론울 내어라. 즉 의미 부여를 해라. 윤경진교수님이 오히려 디펜스를 많이 해주셨다. 6월 7일이 논문 심사날이다. 그때까지 고치고 첨삭을 해야 한다. 그러고 보니 논문을 내가 쓰는 것이 아니라 교수님이 쓰고 있었네. 개인/학교 2023.05.17
논문 발표일 조선 후기 통영 충렬사의 방문자와 향사 주체의 추이 -통영 충렬사 심원록을 중심으로- 수정할곳이 많아 밤샘했다. 집사의 재지 권력화에 대하여 확신이 없어 많은 고민이 있었다. 다시 처음부터 생각해보았다. 표를 다시 작성하고 시계열로 나열한 후 결론을 얻었다. 일단 발표 후 지적사항을 보고 수정할 것이다. 4장 2절이 마음에 걸린다. 3집사의 변화를 통하여 재지 권력화라고 할 수 있는지? 일단 부딫쳐보고 생각해보자. 뜬눈으로 날밤새었다. 뭐라고 ... 개인/학교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