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발표하고 지적사항을 수정 중이다. 몇가지 새로운 관점에서 기술했다. 가장 어려운 것은 非文 수정이다. 비문에 관한 것을 모르니 뭘 고쳐야 하는 것을 모른다는 슬픈 사실이다. 이것이 나의 한계인것 같아 매우 슬프다. 공부란 의욕만으로 안되는것 같다. 한계가 올 때 매우 힘들다. 논문 심사 때 한학기 더 공부하라 하면 그만둘 것이다. 뭘 모른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다. 그것을 알아가는 것이 공부인데 그 기쁨이 있기나 한지 궁금하다. 진짜 급할 때 도움을 청할 것이다. 포기 직전에 sos할 것이다. 어쩌면 나의 고민을 들어주실거다. 좀 더 여유를 가지자. 이 고비만 넘기면 소원이 없겠다. 학문의 길은 힘들고 자루하다. 그래도 노력해보자. 가능한 모든 지식과 자원을 동원하자. 모든 인맥을 동원하여 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