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 17

글쓰기의 고통

논문 발표하고 지적사항을 수정 중이다. 몇가지 새로운 관점에서 기술했다. 가장 어려운 것은 非文 수정이다. 비문에 관한 것을 모르니 뭘 고쳐야 하는 것을 모른다는 슬픈 사실이다. 이것이 나의 한계인것 같아 매우 슬프다. 공부란 의욕만으로 안되는것 같다. 한계가 올 때 매우 힘들다. 논문 심사 때 한학기 더 공부하라 하면 그만둘 것이다. 뭘 모른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다. 그것을 알아가는 것이 공부인데 그 기쁨이 있기나 한지 궁금하다. 진짜 급할 때 도움을 청할 것이다. 포기 직전에 sos할 것이다. 어쩌면 나의 고민을 들어주실거다. 좀 더 여유를 가지자. 이 고비만 넘기면 소원이 없겠다. 학문의 길은 힘들고 자루하다. 그래도 노력해보자. 가능한 모든 지식과 자원을 동원하자. 모든 인맥을 동원하여 비문 ..

카테고리 없음 2023.05.23

40페이지 교열?

비문 관련 금순에게 부탁 했더니 너무 많아 손을 댈 수 없다고 한다. 박광선에게 부탁 했더니 역사나 너무 많아 힘들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어찌해야하나? 나의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는지 한심하다. 이것을 글이라고 발표했으니 부끄럽기 짝이 없다. 방법을 찾아보자. 글쓰기의 기초를 알아야 한다. 모래위에 집을 지었으니 언제 무너져도 모를만큼 불안하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차분히 생각해보자. 강구안애 나와 새로 생긴 정자에 앉았다. 강구안 호수같은 바다에 동백이가 떴다. 동백이는 피엔아이 소프트회사의 케릭터다. 수년간 노력하여 통영 대표 케락터가 돠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5.21

아직은???

발표 후 수정 작업 중이다. 목차 수정과 장과 장 사이 연결이 매끄럽게 해야한다. 자료 분석 후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표도 더 세밀하게 분석한다. 오늘도 대학 도서관에서 배 곪아가며 엉덩이를 붙이고 앉았다. 비문 수정은 언제하나? 거제 박선생에게 부탁 했는데 어찌될지 모른다. 5월 30일 심사본을 다 작성해야 한다. 6월 7일 심사일이다. 심사 후 수정하면 완결될 것이다. 기다리자! 노력하자! 끝이 보인다!

카테고리 없음 202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