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나흘 동안 입원하여 푹 쉬었나? 병원이란 불편하다. 돈도 비싸고 환경도 안 좋다. 이곳에서 지난 월요일 오후부터 목요일 오후까지 입원 하였다. 차량, 학교를 쉬고 신경과 검사를 한 결과 당뇨에 대하여 재인식하게 되었다. 그 관리는 스스로 해야 한다. 내 몸의 신호다. 그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잘 다스리자. 더 망가지기 전에 현상 유지가 중요하다. 공부도 건강이 유지되어야 할 수 있다. 하고 싶은 공부가 목표에 도달하도록 하기 위하여 나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겨야 한다. 아무도 대신 해줄 수 없다. 그래서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야 한다. 죽을 때 죽더라도 살아 있는 동안 안 아프고 지내야 할 것이다. 모든 게 마음먹기 나름이다. 잘될 것이다.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어머니 백수 잔치도 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