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통영 소식 156

제153회 일요걷기(남파랑길14)

제153회 일요걷기(남파랑길14) 같은 길 다른 느낌 오미크론이 100여 명을 오르내리는 가운데 정기총회를 무사히 진행했다. 2022년 일요 걷기가 시작되었다. 첫걸음이 남파랑 길 14코스이다. 남파랑길 통영 코스는 14, 15, 28, 29, 30코스이다. 밋밋한 코스를 피하여 14코스는 적덕마을에서 시작했다. 이 코스는 덕포 해안길이란 이름으로 몇 차례 걸었다. 오늘은 남파랑길이란 또 다른 이름으로 같은 길을 걷고자 한다. 적덕마을은 한 때 이순신 장군이 승리한 적진포 해전지로 알려져 있다가 적진포는 화당리로 다시 내산리로 비정되었다. 적덕에서 해안길로 나오면 과거 spp 조선소 작업장이 있던 곳이 나온다. 이곳은 사천 조선소에서 건조한 선박을 이곳에 계류하여 의장 작업을 하던 곳으로 주변 환경이 매..

공상문고 박성진 대표

통영을 일구는 사람들 2021 (사)통영 생태문화시민학교 공상 문고 박성진 대표 욕지 할매 바리스타 사업 선정 1. 제복의 연대감. 2. 질문만 했다. 스스로 결정하도록. 3. 첫 번째 수익으로 동네 김 씨 집수리를 해주었다. 4. 욕지 할매 바리스타는 경제학적 관점보다는 사회학적 관점이 우선했다. 5. 이후 장학금 전달. 6. 창업 3년 만에 혁신하라 7. 창업의 명확한 목적을 가져라. 여자에게 화장을 하게 해 주면 직장과 사회가 변한다.

제144회 일요걷기(가탄-송정구간)함께해야 걸을 수 있는 지리산 둘레길 이어 걷기다.

제144회 일요 걷기(지리산 둘레길 이어 걷기(가탄-송정)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상향조정이 초읽기로 들어가 보행자 모니터링과 지리산 행사가 아슬아슬했다. 아직은 거리 두기 1단계라 지금 하지 못하면 못할 것 같아 눈감고 시행했다. 전날 보행환경조사를 하고 오늘은 지리산 둘레 길을 걷기 위하여 차량 두 대에 나누어 타고 이동했다. 귀선 씨가 준비해 온 아침을 사천 휴게소에서 먹고 출발지인 가탄마을로 향했다. 가탄 마을은 쌍계사 가는 길 중앙쯤에 있는 마을이다. 15구간 걷기 때 귀가 시간 때문에 약 2km를 생략하여 걸었다. 지도에서 확인한 16구간 시작점에 차를 주차하고 화장실을 간 후 힘차게 출발했다. 하동 십 리 벚꽃 길을 가로질러 법하 마을을 지나 산으로 올랐다. 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