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학교 효시 공원탑 1917년 3월 17일 동호동 307번지 남망산 바닷가에 경남수산전습소를 허가 받아 우리나라 최초의 수산교육기관으로 문을 열었다. 1923년 동호동 215번지에 교사를 신축하고 공립수산학교로 변경했다. 1951년 현 캠퍼스로 이전했다.(천대국치길 38번지) 현 표석을 2017년 10월에 설치 했다. <경상.. 통영/통영 소식 2018.05.06
(스크랩,통영인뉴스)아카다마 자료 통영 최초 네온사인 광고 카페 ‘아카다마’ 자료 찾았다. 2016-09-23 09:05 -1934년 신편 부산대관 “카페계의 첨단”, “인기 독차지” 소개 -통영 원로들 회고, 이중섭 통영 시절 이야기마다 언급 -광복 후~ 6.25전쟁 시기 불타...그동안 증언으로만 전해져-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 통영/통영 소식 2016.09.28
그 사람에게 향기가 난다(고 제옥례 여사) 그 사람에게 향기가 난다(고 제옥례 여사) 향토사를 공부하면서 통영문인협회를 알았고 하동집의 안주인이며 통영의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제옥례 여사님을 알았다. 통제사 음식을 재연 했으며 수향수필에서 활동을 한 통영의 근대사를 기억 할 수 있는 유일한 증언자라 했다. 대건 성당.. 통영/통영 소식 2015.12.13
대나무의 외출-통영대발 . 통영부채 통영대발 발의 역사는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역사가 깊다. 여름 서정을 표현한 시어로 '염영' 혹은 '염파' 라는 표현이 있는데 발이 바람에 흔들려 보이는 풍경이나 사물이 물결처럼 일렁이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한 여름 문 앞에 발을 치면 발의 안쪽과 바깥쪽의 명암 차.. 통영/통영 소식 2015.11.17
오횡묵비는 왜 원래의 위치에 세우지 못하는가? 병술년(1886) 조선반도에 대 기근이 들었다. 들판에서 죽어가는 사람이 부지기수이고 시체를 못치워 악취가 진동 하였다. 부모를 잃은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온 고을을 메아리쳤다. 이때 조정에서 별향사를 파견 하여 통제영 백성을 구휼하였다. 그가 오횡묵이다. 함안 군수와 고성 부사를 .. 통영/통영 소식 2015.08.03
(향토사 수업)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통영항일운동 사적지를 고증하여 그 뜻을 기리는 것이 후세를 살아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통영 항일 사적지 순례 2012년 9월 1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에서 주최한 통영항일운동 역사길 다가가기에 참여했다. 당시의 감흥(感興)을 고스란히 기록하여 블로그에 올렸다. 원장님께서 보시고 잘못 알려진 것이 있다며 한번 정리를 한다고 하셨다. 역.. 통영/통영 소식 201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