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고민이 깊어져 우울증이 되다 ▲통영 자개 끊음질 하시는 어머니(88) 한때 아버지가 삼촌이 돌아가시고 난후 의욕을 잃고 식사를 거의 못하여 몸무게가 30여KG 빠졌다. 곧 이렇게 하여 죽는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얼굴은 살이 빠지지 않아 겉보기에는 멀쩡 했으나 피골이 상접하여 뼈만 남은 상태였다. 삼촌의 빈소.. 개인/가족 이야기 2013.10.23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정류정에서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오늘 공방에 수업 가신다고 합니다. 이번에 문화원을 새로 신축하는데 그곳에 기념으로 통영성의 지도를 옷칠 자개로 만든다고 합니다. 김종량 선생님의 지도아래 큰 지도를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여러사람이 한 부분씩 맡아서 작품을 한다고 합.. 개인/가족 이야기 201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