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해안길 탐방8 도마 팔고 깍습니다. 통영 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고 내친김에 해안길을 걸었다. 오늘은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남망산 공원 아래 해안선인 항구목을 휘둘러 본다. 도마를 팔고 깍는다는 간판이 있다. 또 그 지붕도 앙증맞게 만들어 놓았다.누가 있을까? 강구안 중앙시장앞 주차장 한켠에서 해풍에 말리는 가.. 통영/통영 해안선 탐방 2012.03.03
통영 해안길 탐방7 육지로 올라온 창명호 통영시 육지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광도면은 원래 고성현에 속했다. 광삼면 혹은 춘원면에 속했는데 광무 4년(1900) 고성군에서 분리 독립하며 진남군 광삼면 춘원면으로 융희 3년(1909) 용남군 광삼면 도남면 그리고 일제 강점기인 1914년 통영군이 되면서 광삼면과 도남면의 광(光)자와 도(.. 통영/통영 해안선 탐방 2012.02.12
통영 해안길 탐방6 원문轅門. 원문轅門은 군영입구의 큰 문을 칭하며 1682년(숙종8년) 원상 제61대 통제사 때 통제영으로 들어오는 유일한 육로의 북쪽 10리 지점인 이곳에 통영성 원문을 세우고 그 2층 다락 이름을 공진루拱辰樓라 했다. 그후 1742년(영조18) 송징래 제108대 통제사 때 원문의 좌우로 성첩(성가퀴.. 통영/통영 해안선 탐방 2011.12.25
통영 해안길 탐방5 길떠날 날자가 다가오니 걱정이 앞선다. 여러 사람들에게 나의 결심을 이야기 했는데... 오늘은 최종 점검일. 바르게 살자. 집을나서다 만난 큰 바위에 세겨진 글자. 무었이 바르게 사는것이며 어떻게 사는게 바른 삶인지? 그 삶을 찾고자 한다. 노트북,충전기,마우스,카메라,충전기,전화기.. 통영/통영 해안선 탐방 201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