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로 혼자서 김장을 했다.
약 50여 포기를 배추밭에서 캐서
소금에 절이고 앃고 양념까지 했다.
작년 김장김치는 맛있게 먹었다.
특히 조기김치가 그만 이었다.
올해는 볼락 김치를 노래를 불러 볼락 1kg 를 샀다.
배추와 무 김치에 볼라과 조기를 넣고 담았다.
혼자서 할 수 있다 하여 두었는데 하고 나니 탈이 났다.
허리가 아파서 꼼짝을 못한다.
김치를 사먹고 말지 이게 무슨 일인고?
그래도 김치 냉장고에 쌓인 김치만 보아도 배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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