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추용호소반장공방지키

<한산신문> 만평

청풍헌 2016. 12. 18. 10:05

“마지막 남은 소반공방 건물과 운명을 함께 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공방 철거하고자 한다면 포크레인으로 나를 먼저 부수어야 할 것이다” 

어제 통영시청에서 기자회견 도중 눈시울을 붉히며 국가무형문화재추용호 장인이 하신 말씀입니다.

통영의 정론지 <한산신문> 만평이 이 상황을 잘 그려냈습니다. 

추선생에게 작은 위해라도 가한다면 리틀 박근혜 김동진 통영시장 또한 결코 무사치 못 할 것입니다. 

시민들이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한산신문 12월 9일자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