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소반공방 건물과 운명을 함께 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공방 철거하고자 한다면 포크레인으로 나를 먼저 부수어야 할 것이다”
어제 통영시청에서 기자회견 도중 눈시울을 붉히며 국가무형문화재추용호 장인이 하신 말씀입니다.
통영의 정론지 <한산신문> 만평이 이 상황을 잘 그려냈습니다.
추선생에게 작은 위해라도 가한다면 리틀 박근혜 김동진 통영시장 또한 결코 무사치 못 할 것입니다.
시민들이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한산신문 12월 9일자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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