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여행 이야기

진주남강 유등축제

청풍헌 2011. 10. 13. 22:06

진주 유등 축제를 다녀 왔습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개천 예술제와 유등축제 드라마 페스티벌 까지 열리는 진주는 지금 축제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어린이에게 제일 인기있는 뽀로로 케릭터

소원리본 터널

진주성 전투를 재현한 모습

진주성의 김시민 장군 동상

남강에 떠 있는 쌍용(아직 어둠이 안와서 불은 좀 있다 켠다고)

반가운 몽돌이 몽순이

촉석루에도 올라가 본다.

촉석루에서 남강을 바라본다.

해가지니 서서히 등불을 밝히고

공연 리허설중

드디어 어둠이 찾아든 백마와 촉석루

인증샷도 찍고~~~~~~~

이야기가 있는 유등...

전통 부채형의 유등도 있다.

말뚝이와 탈놀이

전통 농악도 있네.

이건 부채춤인가?

밤의 강변 유등 테라스에서 별빛을 받으며 한잔의 커피는 온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낭만의 밤이다.

공작새 모형

믿음 소망 사랑...

귀여운 강아지도 있네

이집트의 람세스 동상인가?

불을 내뿜는 드래곤

용등

달나라의 토끼

밤의 소원등과 리본들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소망등

불을 뽐는 드레곤 무시버라...

 

2011.10.2.진주 남강에서 백세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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