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나의 이야기

한해를 돌아보며~

청풍헌 2011. 12. 30. 22:06

 

 

(거제 이야기에서 펌)

 

2011년도는 나의 인생의 터닝 포인트 였다.

이제 나이가 들어 정년을 했으며

내가 할수있는 일을 찾은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다.

무엇이 가슴뛰게 하는가?

블로거 포스팅과 걷기.

이 두가지가 나의 가슴을 좀 뛰게 했다.

 

블로거를 만난건 큰 행운이었다.

무언가 나를 표현하고 분출할 수 있는 공간이다.

블로거의 길로 안내하신 나의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

 

또한 목적이 있고 의미  있는 걸음을 하도록 연결시켜준 통영길문화연대와 통영인 뉴스

이 모든 연결고리가 블로거라는 사이버 공간에서 이루어져 더욱 의미있는 한해가 되었다.

 

어제같은 오늘이 되지말고 오늘같은 내일이 되지말라는 이야기 처럼

내일은 오늘과 다른 좀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내일이 되도록 할것이다.

 

나를 아는 블친님들 여기 떠오르는 태양처럼 임진년 흑룡해 행운이 가득하고 소원성취 해길 바랍니다.

 

2011.12.30 백세청풍 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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