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나의 이야기

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청풍헌 2011. 6. 4. 11:07

피!

내몸속에 흐르는 생명의 원천

이번엔 기억코 해야지.지난번엔 옻 때문에 실패하고 눈물로 돌아 섯는데...

 

실내에는 신청자가 줄로 서있다.

아직은 우리 사회가 살만한 사회인가 보다.

따뜻함을 공유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 분이 이외로 많다.

상담을 하고

헌혈 횟수를 물어니 11회 란다.

내가 봉사할 수 있는게 무었인가?

그래 이거라도 하자.그렇게 시작된게...

내 작은 행동이 위급한 한 생명을 구한다니

괜히 뿌듯 해진다.ㅎㅎㅎ

좋은 마음을 가질때 피도 순수해 지겠지.

내피를 받는 사람도 행복해 졌으면 한다... 

적당한 헌혈은 몸에 좋답니다.

현혈후에 주는 음료수 한병과 초코파이 두개 이것을 먹기 위해 군대에서는

줄을서서 기어이 피를 뽑곤 했지요.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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