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가족 이야기

[스크랩] 도해단 향사

청풍헌 2012. 4. 14. 21:09

벽산  김도현  현조님은  서거  하신지가  97주년이다  이번에는 내가  봉화군  회장돼고는  참석하는일이  처음이다  평소에두  종친사업에  자주가시는  성의있는  여러분에게  사발통문을  돌리니  6대회장성규,9대회장명호,내담으로  회장할사람현감사삼규,이렇게4명이  영해있는  도해단으로  출발한다

0,2011년 8월13일11시

0.모인인원:120여명(국회의원강석호,경주 보훈지청장오경준,유족대표진국,김녕김씨대구경북회장규열)

 

1914년11월7일  의병을  모두잃고  여기  산수암에서 순국하셨다   그는  1905년  고종황제의 밀명을  하사받구  항일의병  궐기를  수차례에 걸쳐서  수행했으나  혁혁한  전공도 올렸지만  많은 인원의 의병을  잃기두  했다

권도철  숭모회장의 경과보고와  현제의 콘테이너  사무실을  옳은  사무실로  개축할것을  제안하였다  아마두  국회의원강석호에게  한말인듯했으나  결과는  잘~모른다   개축이이루어졌으면한다

알짜와  창홀자를  임명한다

초헌관  아헌관,종헌관이  정해진다~

영덕과 영양군수는  오질않구  화환으로  대신했군요?   영양군수님은  버스를  한대  네준걸로 전해들었읍니다  고맙읍니다

전국각쳐에있는  유림들이  선생의 고결하고  아름다운  발자취를  흠모하여서   구름쳐럼  모여들었군요~  더운 여름에  도포입능거는  져는  더위의 대명사라서  자신이없어서  걍!  가다마이(정장)차림으로  참석합니다   명호형과 성규아제는  명년부터는  우리두  도포입고아자네요??

대구경북종친회에서두  규열회장님과  부회장님이 참석하셨군요??

오늘은  제례가아니구  향사입니다  정해진  규범으로  제례를  올립니다

가을하늘의 큰뜻이라구  박정희 대통령께서  직접쓰신  휘호입니다  그~친필휘호를  4,19떼  못됀학생들이  술을먹구  떼려  부숴서  그뒤에  정부에 건의해서  새로  번듯하게  세웠읍니다

 

좌진  우비의 모습입니다

술을쳐주는  항아리의 모습입니다

 

숭모회회원들이  직접만드신  점심도시락입니다   정성이가득한  음식을  음복하고 있읍니다

동해에서  아침에 갖잡아온듯한  물가자미  회를  곁들여서  음복주로  맘과 정신을  체웁니다

정말  우리선조를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뫼시는  숭모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올떼는  감사삼규씨가  동해안왔따가  어찌  그냥갈라구하는냐구해서   내가  한턱을  쏩니다  회!한접시에  술쪼끔이면  돼는데요뭐?   오늘의 향사는  이것으로  끝넵니다

출처 : 노상술의카페
글쓴이 : 포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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