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생활 속에서

강원도 감자바우 장가 가던날

청풍헌 2012. 5. 27. 13:10

한쌍의 부부가 탄생 하는날!

강원도 감자바우 출신 이덕상이 장가 가는날 

예쁜신부 변지은님 

덕상이 형님 윤상씨도 보인다.

분홍 한복을 입은분은 덕상이 형수님인가? 

수압기업 화환이 식장 입구를 환희 밝히고 있다. 

졸지에 주례를 맡은 사장님.

이덕상 반장이 부탁하는데 거절 할 수 없어 주례를 하게되어 사회자와 사전에 리허설 중 

 

로비에 축하차 온 사원 하객들~~~~~~~ 

사원 막내뻘인 김경석 사원이 애인을 데리고 왔다.

내한테 사진 찍히면 결혼 해야된다고 했다.

실제 몇쌍이 되고 지금도 잘 살고있다. 

약간 긴장된 주례선생 박희천 대표님........ 

 

드디어 결혼식이 시작되고 

양가 어머님의 촛불 점화에 이어 상호 인사를 한다.

우리 아들 딸 잘봐주세요! 

신랑 신부가 같이 입장한다. 

 

 

 

 

주례사를 하고 계신 대표님.

주례사 내용은 먼저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 있으며 부부가 한없는 사랑을 하고

자식들에게 바른 가정교육을 시키라는 주옥 같은 말씀을 했다.(기억이나 할란가?)    

장인 장모님에게 인사 

시댁 어른께 인사 

 

내빈에게 인사. 

 

사회자의 짖굿은 요구에 의하여 만세 삼창후

구두를 들고 동냥에 나서는 신랑~ 신부를 먹여 살리는 능력을 보여야 한다고~~~~~~~~~~~~~

신랑 신부의 행진 

 

 

 

잘 살기를 바란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자세로 상대를 배려하면서

자신에게는 엄격하며 가정에서는 존경받는 남편으로 회사에서는 능력있는 관리자로

반원들에게 존경받는 그런 사람이 되길 바란다.

 

2012.5.26.장평 컨벤션 센타 백세청풍 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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