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통영 소식

아름다운 간판1

청풍헌 2011. 7. 30. 09:12

 

시원한 맥주 생각이나 이곳 저곳으로 전화를 돌려도 먹자는 사람이 없네.

에잇! 오늘은 야밤에 걸어 볼란다.

또다른 세상을 꿈꾸며~

 

집을 나서며~ 

우리동네 입간판 사진발 받네. 

아파트 입구에 있는 교회당

조명이 켜지고 어스럼 노을에 멋진 분위기...

한길로 나와서 보이는 미술학원 간판. 

여기는 음악 학원이다.

이곳 통영은 미술 음악 학원이 많다. 

집집마다 있는 컴 사고팔고 고치는 가게.

일전에 나도 여기서 조립품 구입했음. 

동네 미용실.

한동안 커트하러 다녔지... 

한산대첩이 코앞으로 다가와 통영대교에 깃발을 달았다.

해풍에 흘들리는 깃발!

청마의 시가 생각난다. 

미술 전시회 플랑카드. 

다리를 건너니 보이는 가로등 자동 점멸기

바다의 땅 통영 디자인이 멋집니다. 

통영 운하교의 야경. 

주유소. 

여기도 다리다.

통영대교를 건너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다리를 거쳐야 하는데

오늘 처음 알았네.이 다리가 당동교 인것을...

 

 

2011.7.29.토영에서 김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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