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나의 이야기

하루 늦게 시작한 갑오년 각오

청풍헌 2014. 1. 2. 23:41

2014년 새해가 떠 올랐습니다.

오늘이 1월 2일 아침이지만 나에게는 오늘이 새해 입니다.

새해에 떠 오르는 태양을 보며 올 한 해 나의 길을 찾아 달라고 소원 했습니다.

무언가 열심히 하겠다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새해에 누구를 처음 만날까?

기대되고 설레 입니다.

나를 아는 모든 분들이 올 한 해 건강하고 소원성취 하시길 빕니다.

 

좀 늦게 시작해도 누가 뭐랄 사람 없겠죠?

좀 잘 못해도 쪽팔리지 않겠죠?

매사에 진심을 다 하겠습니다.

내 느끼는 감정을 솔직히 표현 하겠습니다.

또한 존경받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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