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최근 선잠을 잔다. 잠이 깊이 들지 않으며 수시로 깨어 시간을 본다.뭔가 불안한가 보다.이 불안감은 무엇일까?나는 왜 이 공부를 하는가?진정 이 공부가 좋아서 하는가?이 공부를 해서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나를 사랑하라.나와 친하게 지내라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말랑말랑한 글을 읽고 말랑말랑한 생각을 가지라는 이야기다.나의 심정을 꿰뚫어 보는 말이다.시의적절한 조언이다.일찍 일어났지만 생각이 깊어 그냥 앉았다. 개인/나의 이야기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