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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1

어영부영 하다 보니 방학이 거의 다 지났다. 후반기 개학이 2주 남았다. 약간의 불안감도 있지만 잘 되겠지 하는 마음이 있다. 착량묘 논문을 마지막 피치를 올려서 손을 보고 있다. 서론과 결론을 잘 손을 봐서 마무리 해 보고자 한다. 박사 4 학기가 접어 들면 온통 학교에 집중을 해야 한다. 그 가운데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센다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에 참여도 해야 한다. 잘 될 것이다. 모든 것이.

광복절 연휴를 보내고

걱정만 하다 보니 광복절이 연휴였다.갑자기 생긴 하루의 연휴에 뭐 하지 하면서 생각이 깊어졌다.아픈 속은 좀 다스려졌다.연 이틀을 집에서 뒹굴다 오늘은 도서관으로 나왔다.봉평동의 통영도서관이다.복돼지에서 국밥을 먹고 컴포즈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샀다.키오스크가 잘 안 되어 뒤 젊은이에게 물어보니 주인장에게 말하란다.좀 가르쳐주면 좋으련만 약간 서운했다.나름 잘 사용한다 했는데 그래도 서툴다.다시 책상에 앉았다. 군사지 6월호가 나왔다.서문을 타이핑하고 착량묘 서문에 대입해 본다.역시 깔끔하고 확실한 임팩트가 있는 서문이다.그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이다.잘할 수 있겠지?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