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규슈 여행기2 성희호를 타고 시모노세키에 도착했다. 시모노세키. 혼슈와 규슈[九州] 사이의 시모노세키 해협에 자리잡은 전략적 요충지이다. 예전에는 아카마가세키[赤間關] 또는 바칸[馬關繭]이라 불렸다. 1905년 지금의 기타큐슈[北九州]인 모지[門司] 사이에 철도 및 연락선이 개통되면서 현대적으로 발전하기 .. 길/여행 이야기 2011.06.20
일본 북규슈 여행기1 일본의 대지진및 후쿠지마 원전 사고로 인하여 여행객의 급감으로 제주도 보다 싼 여행을 가게 되었다. 부관 페리를 타고 3박4일(실제는 1박2일)일정이 149,000원이다. 물론 여기에는 유류 할증료 25,000와 가이드 팁 30,000원 불포함이다. 우히히 그래도 무지 싸다... 고현으로 이동중 사곡 삼거리에 있는 성.. 길/여행 이야기 2011.06.19
아버지의 입원 뇌 MRI 검사를 한지 2주가 지났다. 별반 차도가 없어 오늘은 결과 보는날이라 일찍 가자신다. 말은 살만큼 살았다고 하시나 걱정이 되나 보다. 비온뒤라 난서밭에 달팽이가 기어간다. 모 방송국의 달팽이 라는 프로그램에 손심심씨 생각이... 월요일이라 진주성은 한가했다. 6월의 따사로운 햇볕아래 달.. 개인/가족 이야기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