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두미도 기봉씨 (두미도) 두미도 기봉이는 김창록(55)씨다. 약간 어눌한 말씨에 순수한 눈빛은 두미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한가득 담겨있다. 육지에서 찾아오는 손님을 대하는 순수한 마음은 때묻지 않은 자연이다. 행복한 기봉씨! 두미도 순수청년. ▲두미도 지킴이 김창록씨 ▲단체로 사진도 찍고 ▲행사때마다 ..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4.02.26
卞자와 下자도 구분 못하는 통제사 암각비 안내문(욕지도) 통영지(1894) 도여편 욕지도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욕지도欲智島 영의 남쪽 한바다 가운데 있어 영까지의 거리가 물길로 125리이니, 적량과 사량을 수색 하는 곳이다. 옛 노인들이 전하기를 호주판관의 영지라 하는데 연혁이나 연대는 알 수 없다. 둘레는 40리인데 매년 하지에는 녹..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4.02.20
59년전 한국 제2의 밀감센타를 꿈꾸던 섬 납도 탐방기 ▲겨울에 핀다는 동백꽃이 활짝 피었다.통영의 무인도 납도에~~~ ▲선상 윈도 부러쉬는 차량에 있는 윈도 부러쉬와는 다르다. 모터가 달려 회전을 하여 물방을 털어낸다. ▲납도에 상륙! ▲섬으로의 회원들이 납도를 오르고 있다. ▲섬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들... ▲숲속 길 ▲납도 감귤 ..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4.02.19
春來不似春 남녘에서 전하는 봄소식 춘래불사춘 한파다! 온통 꽁꽁 얼어 붙었다. 봄은 왔건만 봄같이 않다는 것! 집에만 딩굴어 온몸에 좀이 쑤신다. 그래 나가자 보무도 당당하게 씩씩하게 나서자. 연화도를 가보지 못하여 연화도 일주하기 위하여 알아보니 9시 30분에 배가 있어 시간 맞추어 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갔다. 터..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4.02.08
수우도 설운장군 사당 통영의 가장 서쪽 끝,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의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수우섬(樹牛島)에는 수백년 묵은 느티나무 아래에 작은 장군사당이 하나 있다. 지금도 매년 음력 10월이면, 마을사람들은 마을의 수호신인 설운장군의 사당에 모여 지극한 정성으로 당산제를 지내며 전래 영웅..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4.01.20
물위에 누운 섬 수우도 딴독섬 이야기 남는것은 시간뿐!누군가 불러 준다면 한달음에 달려가고 싶다.통영을 기록하는 통영인뉴스의 김상현 대표가 진행하는 통.섬에 수우도를 간다하여 따라 붙었다.수우도는 사량면에 속한 섬인데 여객선은 삼천포에서 있어 통영에서 접근이 어려운 섬이다.행정 소속은 통영이지만 생활권은..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4.01.20
통영인뉴스 후원의날 우도탐방 지난 12월 1일 통영인뉴스 후원의 날을 우도에서 했다. 평소에 접근 하기가 힘든 우도! 그곳에는 인간극장에 출연한 우도이장 김강춘씨와 용궁의 요리사 강남연씨가 있다. 통영인뉴스 김상현 대표와의 좋은 인연으로 연결되어 있다. 우도 구멍섬앞 몽돌밭 해안 청소와 기념식을 하고 우도..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3.12.25
에헤라~디야~~~~~~~~~~~ 반가움이 배가되면 저절로 춤이 나온다. 에헤라~ 디야~ 바닷빛꽃별님 덩실덩실 춤을 추신다. 반가움에 그리움에 얼싸안고 난리다.ㅎㅎ 발도행이 연속으로 통영을 세번이나 방문했다. 두번째 오는날은 토요걷기 하는 날이라 만나지 못했는데 통영을 온다는데 어이 만나지 않을소냐. 기대..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3.11.27
소녀시대와 함께한 연대도 이야기("섬으로" 동행기) 통영길문화연대 카페 회원인 '섬으로'님이 9월 7일 통영을 오신다고 하며 한번 보기를 원했다. 스케줄을 비우고(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데는 많은) 김상현 기자와 연락하여 연락처를 알아 통화했다. 토요일(7일)12시경 중화항 넘어가는곳의 구)한산도 횟집인 '통영 해물탕'에서 만나기로 했..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