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참다운 길 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참다운 길 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참다운 길 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어느 때부턴가 걷기가 열풍처럼 시작되었고, 그에 뒤질세라 국가의 각 부서마다 지역마다 길을 만드느라 난리가 아니다. 부작용도 심하다. 얼마 전, 모 자치단체에서는 2 KM에 5억 원을 들여 길을 만들기도 했고,.. 길/다른길 이야기 2013.09.15
나전군과 누비양의 남망산 데이트 통제영 12공방의 영향으로 통영에는 전통 장인이 있다. 그중에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통영나전(자개)과 누비가 있다. 나전은 보통 남자들이 기술을 익혔으며 누비는 여자들이 기술을 익혔다. 그리하여 남망산 공원에서 나전군과 누비양의 데이트가 있어 그 향기를 같이 나누고자 한다. 박.. 통영/행사, 축제 2013.09.14
소녀시대와 함께한 연대도 이야기("섬으로" 동행기) 통영길문화연대 카페 회원인 '섬으로'님이 9월 7일 통영을 오신다고 하며 한번 보기를 원했다. 스케줄을 비우고(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데는 많은) 김상현 기자와 연락하여 연락처를 알아 통화했다. 토요일(7일)12시경 중화항 넘어가는곳의 구)한산도 횟집인 '통영 해물탕'에서 만나기로 했..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3.09.12
[스크랩] 통제영統制營(3) - 세병관 영역 통제영統制營(3) - 세병관(洗兵館) 영역 1. 지과문止戈門 망일루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세병관의 출입문인 지과문이 나온다. 전쟁이 그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있는 지과문. 이 문은 솟을 삼문으로 되어 있으며 어칸의 두기둥을 받치고 있는 신방석에는 익살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해.. 통영/통영 소식 2013.09.10
사라져가는것은 다 아름답다(우리민족의 영원한 문화표상) 사라져가는 것은 다 아름답다1 김순철 출판사 경남 발간일 2013.08.01책소개 『사라져가는 것은 다 아름답다』는 통영에 사라져 가는 옛것들에 대해 남긴 기록이다. 대장간, 공동우... 농경사회의 산물인 우리 주위에 추억을 상징하는 물건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 저자.. 개인/책 이야기 2013.09.04
좀 특별한 "남해의 봄날" 출간 기념회 통영의 작은 출판사 "남해의 봄날'에서 두권의 책을 출간했다. 서울의 대형 서점에서 출간 기념회를 했으나 정작 이곳 통영에서는 처음 열리는 출간 기념회라 무척 가보고 싶었다. 회사 일 때문에 한국 길모임 대구총회에 가지 못했는데 마침 출간 기념회가 있다 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 개인/책 이야기 2013.09.01
6년만에 다시찾은 태안 앞바다2(천리포 수목원) 오늘은 2일차 아침 산책을 나왔다. A지구 쪽으로 산책을 시작했다. 고요한 아침의 바닷가는 파도소리와 고운 모랫빛으로 귀와 눈에 즐거움을 주었다. 태안 해변길 안내표지가 있어 그곳으로 이동했다. 아침일찍 산책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구례포 쪽으로 난 산책길을 걸으며 각종 야생화.. 길/여행 이야기 201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