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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홰철 잔존 서원

사액서원 47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원군이 남긴 47개의 서원. 서원명(書院名), 주향인(主享人), 사액연대, 소재지. 금오서원(金烏書院),충절공 길 재, 1566년(명종 21),경북 선산. 남계서원(藍溪서원),문헌공 정여창, 1575년(선조 8),경남 함양. 노강서원(駑江서원),문열공 박태보, 1697년(숙종 23),경기 시흥. 노강서원(魯岡서원),문정공 윤 황, 1742년(영조 18),충남 논산. 노덕서원(老德서원),문충공 이항복, 1687년(숙종 13),함남 북청. 덕봉서원(德峰서원),문정공 오두인, 1700년(숙종 26),경기 안성. 도동서원(道東서원),문경공 김굉필, 1607년(선조 40),경북 달성. 도산서원(陶山서원),문순공 이 황, 1575년(선조 8),경북 안동. 둔암서원(遯巖서원),문..

개인/학교 2021.05.20

제145회 일요걷기 공지

코로나로 인하여 걷기가 2020년 11월로 중단되었습니다. 하마 괜찮아질까 기다렸으나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자구책을 강구하여 걷기를 시작합니다. 정부의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우리들의 지리산 걷기를 시작합니다. 방법은 개인 승용차로 4명씩 승차하고 휴게소 무정차하고 대신 졸음쉼터 이용합니다. 100% 개인 도시락, 간식 지참하여 개별 식사를 하고 현지 식당 무 방문입니다. 방역수칙은 나 자신을 위하여, 나의 이웃을 위하여 꼭 지켜야 합니다. 현지인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있으니 가능한 접촉을 피하겠습니다. 승용차 4대(김용재, 설종국, 안명덕, 이성기) 운전자 외 12명만 신청 순으로 받습니다. 댓글 및 카톡, 문자 제145회 일요 걷기(지리산 둘레길16 송정-오미) 공지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5.16

도미위당제

데메당산보존회 녹취 데메당집은 어릴 때는 목조 기와였다. 정월 초하룻날 제사 외부인을 통제하고 한밤중에 제사를 지냈는데 아침에 술 한 잔 먹으면서 무엇을 차렸는지 알 수 있었다. 이후 절에서 스님이 지내다가 무당이 지내다가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동네에서 지내자고 하여 지금은 보름날 공개적으로 지낸다. 신위가 세 개인데 성인, 장군, 부인이 있다. 장군은 임진 난 장군이다. 성인은 유교 시대에 성인을 일반적인 향교에서 모시는데 내 할아버지가 여기로 이주를 왔다. 동민들을 모아서 교육을 하면서 성인을 모시지 않았나 하고 짐작된다. 부인 신은 내가 어릴 적에 창호 문안으로 보니 여자 초상화가 있었다. 당 각시나 당산 할매라 했다. 장군 신은 임진란 장군이고 부인 신은 당산 할매신이고 성인 신은 동민 유교 ..

문화재 자료 2021.05.07

택시 운전사(5.18을 회상하며)

제목-택시운전사 감독_ 장훈 배우_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제1절 내러티브 서사구조 영화 는 KBS에서 방영이 된, ‘푸른 눈의 목격자’ 다큐멘터리로 실화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극영화로 5·18을 ‘제삼자의 시선으로 보게 되는 이야기다. 영화 속 이야기는 1980년 5월의 광주를 취재하러 한국에 온 위르겐 힌츠페터(극 중 피터)와 독일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가는 서울 택시기사 김사복(극 중 김만섭)의 이야기다. 영화는 택시라는 한정된 공간 내에서 광주로 취재를 하러 가려는 푸른 눈의 외국 기자와 서울택시 기사 그들의 시선으로 5·18을 보여준다. 특히 영화가 전개되면서 각각의 시선 변화가 점층 되면서 영화는 한결 집중력이 생긴다. 제2절 주요 등장 인물 분석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들이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