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리릭~ 통영성 한바퀴 휘리릭 통영성 한바퀴 돌았다. 남문에서 동피랑으로 올랐다. 동피랑은 새단장을 하여 벽화가 바뀌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새로 단장하는 모습을 놓쳤다. 오늘도 올라왔건만 차분히 둘러볼 시간이 부족하다. 통영성길 코스에 있는것만 둘러본다. 동피랑이 유명해지자 주변의 부동산이 천..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4.05.10
제8회 토요걷기(용남 해안길) 역사와 문학이 공존하는 해안길 The Wedding Shoes(꽃신) 제8회 토요걷기 일시:2013.3.9(토) 10시 법원앞(용남 해안길) 코스:법원앞-동암-오촌-김용익 묘소-삼화두레-연기-해간도 9km 3h 7월 초4일 동풍이 크게 불어 배를 움직이기 어려웠다. 고성땅 당포에 이르자 날이 어두웠다. 나무하고 물을 긷노라니 그 섬의 말먹이꾼 김천손이 우리배를 발견하고 .. 통영/토요걷기 2013.03.09
역사의 현장 목격자 간섬 소나무 일시:2013.2.2.12:00~15:50(3시간50분) 코스:법원앞-동암-오촌-삼화두레-연기-해간도 거리:9.1km 2011.11.28 그때는 몰랐다. 그냥 궁금하여 무턱대고 걸었다. 간섬에서 본 소나무는 놀라웠다.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야생상태 그대로다. 그래 이 소나무야 말로 한산대첩을 훤히 기억하고 있을것이..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3.02.03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진달래 꽃 (김소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는 말없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내꼬라지 비기 싫타꼬 갈라쿠모 내사마 더러버스 안 말 안코 보내 줄거마 영변에 약산 참꽃 한빨..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2.04.25
김용익 선생 추모제를 다녀와서 미국과 유럽의 문단을 감동시킨 마술의 펜 김용익 선생은 "고국하늘 고향길이 늘 그리웠다. 돌과 풀 사이 쇠똥에 발이 빠졌던 그 골목길이 그리웠다. 나의 이야기는 내 밑바닥에 깔린 고향에 대한 시감詩感이 원천이니 그것은 바로 나의 노래다" 그런 그가 고향의 선영에 고이 잠들었다. .. 통영/통영 소식 2012.04.12
김용식,김용익 생가 통영시에 기부채납 김용식·김용익 생가, 통영시에 기부 채납태평동 22·23번지 2필지 소유권 이전…통영시 리모델링 설계 발주, 내년 6월 기념관 개관 ▲ 정부수립 이후 한국외교사에 큰 족적을 남긴 가형 김용식(전 외무부-통일원장관)의 중학교 입학 기념 가족 사진. 부모와 슬하 2남 1녀가 함께한 이 사진은 김 장관의 .. 통영/통영 소식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