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월드트레일즈컨퍼런스 다섯째날 오늘은 집으로 가는날! 느지막히 일어나 아침을 먹고 산책을 나왔다. 리조트내 바닷가 우체국이 있다. 비치된 엽서에 사연을 적어 부치면 매일 수거하여 보내준다고 한다. 평소에 손편지를 쓰고 싶었으나 주소가.흑흑... 스마트 시대에 주소가 없다. 결국 우리집으로 아내에게 내마음을 .. 길/다른길 이야기 2014.01.28
제주 월드트레일즈컨퍼런스 내째날 오늘은 현장체험과 대중강연이 있으며 드디어 폐막 만찬이 있는 날이다. 즉 공식적인 일정이 끝나는 날이다. 길 위의 제주 전통문화 답사 제주올레20코스(김녕일원)에서 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체험하는 코스이다. 제주의 모든 마을에는 신당이 있다.그곳에 모셔진 신의 역할에 따라 본향.. 길/다른길 이야기 2014.01.24
제주 월드트레일컨퍼런스 둘째날1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행사장인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왔습니다. 월드 트레일즈 컨퍼런스는 걷기여행과 자연자원 보존의 가치를 공유하고 트레일의 올바른 발전방향 모색과 트레일 네트웍의 활성화를 위하여 2010년부터 해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지역 .. 길/다른길 이야기 2014.01.20
제주 월드트레일컨퍼런스 첫째날 제4회 제주 월드트레일컨퍼런스에 참석 했습니다. 해마다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 길 관련 단체가 모여서 세계적인 협의체를 구성 하자는 취지로 회의를 합니다. 특별히 올해에는 아세안트레일즈네트웍(ATN)을 결성 합니다. 한,중,일 삼국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식적인 발족을 합니다. 제.. 길/다른길 이야기 2014.01.20
남국의 정취 ▲제주올레 7코스의 낙조 ▲본태 박물관의 아름다운 건축 ▲포도호텔의 빛과 공간(이우환의 관계항?) ▲오설록 내부 ▲파도가 빚은 자연 ▲만찬장 가는 길에서... 개인/취미 2014.01.19
통영사람 통영속으로(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 강연회) 통영인 뉴스 창간 1주년 기념 강연회가 열렸다. 제주 올레를 창설한 서명숙 이사장의 강연이다. 장대비를 뚫고 서울에서 지방 소도시인 이곳 통영에 인연이 되어 내려오셨다. 곳곳에 걸린 플랑카드를 보시고 후원회에서 한 일이라고 하니 매우 놀라신다. 인터넷 신문이 유료 후원회원으.. 개인/생활 속에서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