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단상. 선유도 단상. 군산은 근대문화유산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익히 알고 있다. 언젠가는 찬찬히 둘러보고 싶은 곳이다. 군산 구불 길 시간여행 공지가 떴다. 금요일 세미나를 하고 토요일 걷기에 선유도(仙遊島) 길이 잡혔다. 선유도 길이라 약간 멀지만 신청했다. 차량 이동에 관하여 발도행.. 길/다른길 이야기 2016.10.09
2016 통영충렬사 추계제향 2016丙申年 忠武公 李舜臣 秋季祭享 □일 시: 2016년. 9월. 12일 상오 11시 □장 소: 통영충렬사 □주 관: 재단법인 통영충렬사 □삼헌관 초헌관:통영해안경비안전서장 총 경 박상춘 아헌관:멸치권현망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이중호 종헌관: 재단법인 통영충렬사 대의원 김명곤 □제집사 집례.. 통영/이순신 2016.09.12
(평화의 길3) 해안선 탐방이며, 해병대 진격의 길이고, 거제로 가는 역로이다 의미 있는 걸음을 했다. 평화의 길3. 이 길은 해병대 호국의 길이다. 6.25로 나라가 풍전등화일 때 통영이 북한군에 점령당하고 거제를 방어 하라는 명령을 받은 김성은 부대는 긴 해안선을 가진 거제를 방어하기보다 통영을 탈환하여 원문을 틀어막으면 거제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작.. 통영/토요걷기 2016.07.15
한려수도 따라 걷는 아트로드(인문열차) 국립중앙도서관과 조선일보가 함께하는 인문 열차 팀의 문학기행을 안내하게 되었다. 문학기행이니 문학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전공자들일 것이다. 그 사람들은 무엇을 원할까? 무엇이 궁금할까? 나는 그것이 궁금하다. 좁은 통영에서 어떻게 많은 문인들이 나왔을까? 아니면 .. 통영길문화연대 2016.05.20
그 사람에게 향기가 난다(고 제옥례 여사) 그 사람에게 향기가 난다(고 제옥례 여사) 향토사를 공부하면서 통영문인협회를 알았고 하동집의 안주인이며 통영의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제옥례 여사님을 알았다. 통제사 음식을 재연 했으며 수향수필에서 활동을 한 통영의 근대사를 기억 할 수 있는 유일한 증언자라 했다. 대건 성당.. 통영/통영 소식 2015.12.13
제주 월드트레일즈컨퍼런스 다섯째날 오늘은 집으로 가는날! 느지막히 일어나 아침을 먹고 산책을 나왔다. 리조트내 바닷가 우체국이 있다. 비치된 엽서에 사연을 적어 부치면 매일 수거하여 보내준다고 한다. 평소에 손편지를 쓰고 싶었으나 주소가.흑흑... 스마트 시대에 주소가 없다. 결국 우리집으로 아내에게 내마음을 .. 길/다른길 이야기 2014.01.28
차라리 벅수를 믿지 너를 믿어? 장승 [長丞](벅수) 한국에서 마을 입구나 절 입구의 길가에 세운 사람 모양의 목상이나 석상.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서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며, 사찰이나 지역간의 경계표·이정표 구실도 한다. 대부분 남녀 1쌍을 세우고, 5방위 또는 경계 표시마다 11곳이나 12곳에 세운다. 동제(洞祭)의.. 통영/통영 소식 2012.11.18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토지의 작가 박경리 기념관을 1년만에 다시 찾았다. 한국의 현대 문학의 거장 박경리 선생이 영면해 있는 곳은 통영시 산양읍 신전리의 양지바른 위치에 있다. 이곳은 통영의 앞바다가 훤히 내다 보이는곳 문학의 뿌리가 된 고향의 바다를 바라보고있다. 기념관은 가운데가 오픈된 톡특한 구조로 인근.. 통영/통영 소식 201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