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통영 해양 스포츠 센타
둘째날 수업이 시작 되었다.
강미영 한국 이미지 경영 컨설팅 강사의 해양레저 서비스 및 매너에 대한 교육이다.
비즈니스에서 매너는 매우 중요하다.
목적에 따라 적절한 매너가 필요하다.
인사 하는 법, 상황에 따른 옷 입는 법, 쿠숀 언어, 신독愼獨 등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둘째시간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요트 산업체인 GK세일의 박기철 대표 강의가 있었다.
본격적인 요트 강의로 대부분 외국 업체가 제작을 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세일(돗)을 국내에서 만드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요트- 순수 바람으로 가는 요트는 순수함 자체다.
해양 스포츠가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으며 무한 한 기능성을 가진 스포츠다.
소득 수준에 따라 테니스-골프-요트로 옮겨지는 고급 스포츠로써 대중화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미리 배워서 선점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오후에는 통영요트학교로 이동하여 김대성 강사의 요트 일반에 대한 강의 및 로프 매듭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을 했다.
생전 처음 접하는 요트에 대한 생소한 용어와 원리에 대하여 공부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8월 21일 요트학교
오늘은 요트를 타고 직접 조종을 하는 실습을 한다.
먼저 요트 조종면허시험순에 의하여 로프매기 및 접안 이안에 대한 실습을 했으며 기주와 범주를 번갈아가며 실습했다.
어리둥절한 상태에서 배를 타고 나갔으며 그냥 따라하는 수준이었다.
그래도 바다에 나오니 시원했다.
조를 나누어 실습을 했는데 나는 1조에 속하여 실습을 햇다.
구분은 접수 순으로 일련번호대로 조를 나누었으며 1조에 편성되어 실습을 했다.
재미있었다. 기주는 기관으로 운전하여 주행하는 연습으로 변침을 얼마만큼 원활히 잘 하는지에 대한 시험이며
범주는 집 세일을 이용하여 크로스 리치와 브로드리치로 가는 것을 테스트 하는 실습이었다.
정신없이 실습을 하고 6시가 되어서야 학교로(땅) 돌아와 수업을 마쳤다.
다음 주 화요일은 일반조종면허 필기시험을 본다고 한다.
문제집을 한번도 보지 않았는데 큰일이다.
그래! 도서관에 가서 공부 해야지.
집에 있으면 잡 생각이 들어 않되요.
통영요트학교
'개인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 경남 해양레저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사업) 수상인명구조요원 지옥훈련1 (0) | 2014.09.17 |
---|---|
(2014 경남 해양레저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사업) 딩기요트와 윈드서핑에 도전하다 (0) | 2014.09.16 |
(2014 경남 해양레저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사업) 교육을 시작하다 (0) | 2014.09.12 |
결기? 도대체 결기가 뭐지? (0) | 2014.05.27 |
먼데서 오신 손님 (0) | 2014.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