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나의 이야기

송정리 달밤의 입수기

청풍헌 2014. 10. 21. 23:59

특별한 경험..

 

우연히 모였다.

송정리 백사장의 달빛아래

요상한 게임에 빠져 입수를 한다.

 

묘한 분위기가 어둠속에 숨었다.

어둠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둠은 약간의 두려움과 약간의 용기를 준다.

 

그래 한번 빠져보는 거지 뭐~

이 나이에 언제 해 보겠나?

무리 속에 빠져본다.

흔들 흔들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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