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물" 그 역사를 찾아서-2(용화 수원지와 문화동 배수지) 제6대 통제사 이경준이 1604년 삼도수군 통제영을 이곳 두룡포로 옮긴이래 1895년도에 폐영될때까지 통영성내의 9정에서 새미물을 사용하였다. 일제 강점기에 일인들의 지배로 중요 요지에 많은 일인들이 들어와 어업에 종사하게 되었다. 인구의 증가로 인하여 식수가 부족하여 1924년 3월.. 통영/통영 소식 2011.11.13
통영의 "물" 그 역사를 찾아서-3(우동 수원지의 비밀) 물은 생명이다 라는 케치 프레이즈가 있다. K-water가 내걸고 있는 구호이다. 통영 그 생명의 물 제3탄이다. 우동 수원지를 찾았다. 때는 바야흐로 늦가을 타작이 끝난 논에는 사료용 볏집이 딩굴고 마늘심고 시금치 심은 논들은 파릇파릇 봄을 기다리고 있다. 용화 수원지의 한계로 .. 통영/통영 소식 2011.11.12
SOLD OUT SERIES 신현수 4현(弦)위의 비상 신현수 의 바이올린 연주를 보기 위하여 시민문화회관을 찾았다. Profile Violin_ 신현수 국내 유수의 콩쿠르를 통해 일찍부터 탁월한 재능을 선보인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는 2004년 이탈리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2007년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등의 세계적인 .. 통영/통영 소식 2011.11.10
통영의 "물" 그 역사를 찾아서-1(통영성 아홉개의 새미를 찾아서)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원천은 물이다. 그 옛날 통영성내의 우리 조상들은 어떤 물을 먹고 살았는지 궁금 하였다. 통영성 축성 선조 37년(1604) 통제영이 이곳 두룡포로 옮겨 설치된 이래 여기의 주산 여황산 남쪽 기슭인 지금의 문화동과 중앙동의 골짜기에서부터 그 아래 통영항 강.. 통영/통영 소식 2011.11.02
통영의 "물" 그 역사를 찾아서-4(거제판 봉이 김선달 둔덕 취수장 이야기) 예부터 둔덕골은 그 골이 깊어 섬이지만 유일하게 바다가 보이지 않는 골짜기중에 골짜기이여서 둔덕천의 수량(水量)이 풍부하여 온갖 민물고기가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 하천 이었다. 둔덕골은 서정시인 청마 유치환이 태어난 고장이다. 풍부하게 흐르던 하천이 이웃마을 통영으.. 통영/통영 소식 2011.10.30
통영 세병관 지과문의 수난 세병관 국보 305호 경회루,진남관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제일 넓은 마루면적을 자랑하는 건축물이다. 오늘은 그 세병관을 들어서는 지과문을 보고자 다시 찾았다. 세병관은 선조38년(1605)7월14일 준공한 통제영의 객사이다. 세병이란말은 만하세병挽河洗兵 에서 따온 말이며 현판.. 통영/통영 소식 2011.10.16
김용식,김용익 생가 통영시에 기부채납 김용식·김용익 생가, 통영시에 기부 채납태평동 22·23번지 2필지 소유권 이전…통영시 리모델링 설계 발주, 내년 6월 기념관 개관 ▲ 정부수립 이후 한국외교사에 큰 족적을 남긴 가형 김용식(전 외무부-통일원장관)의 중학교 입학 기념 가족 사진. 부모와 슬하 2남 1녀가 함께한 이 사진은 김 장관의 .. 통영/통영 소식 2011.10.14
통영 최초 서양화가 김용주 이야기 예향 통영의 근원 현대 서양미술의 근원을 찾아서 김용주 화백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통영 예총의 주관으로 남망산 공원 청마시비 맞은편에 화비를 건립하고 그 제막식 및 기념전을 열었다. 통영 예술의 1세대인 김용주는 누구인가? 대표작품 防衛(방위) 이 작품은 1940년도 켄버스에 유채 작품으.. 통영/통영 소식 2011.10.03
서피랑 골목길 멀리서 보이는 이상한 물체! 그것이 궁금 하였다. 오늘은 기어이 보았네. 이넘이 떡 붙어 있었네. 서민의 애환이 서린 골목길............ 담쟁이 넝쿨이 가을을 제촉하고 대문이 근사한 집도 있네 오르고 또 오르면 끝이 보일려나? 도대체 몇개의 계단이야? 온다하는 비는 안오고 했살만 쨍쨍 겨우 올라온.. 통영/통영 소식 2011.09.18
항남동 본전 분식 이야기 통영에는 한때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유명한 분식집이 있었다. 항남동에 있었다는 본전분식을 찾아가 보자. 얼굴이 곱디 고운신 김경수 할머니(79) 유부초밥을 말고 계신다. 42살에 남편을 여위고 자식4명을 키우기 위하여 분식 장사를 시작 했다고 한다. 먹고살길이 없어 용한 점쟁이를 찾아 갔더니 점.. 통영/통영 소식 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