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통영길 제대로 걷고있나? 민관협치의 산재한 통영길 구축 노력해야 통영 길은 실핏줄 경제 효과의 표본 길문화연대모임은 걷기 좋아하는 ‘통영인’ 통영이야길 1코스 걷기는 ‘힐링’이 대세이고 ‘스탠딩’을 갈망하는 현시대에 특효약이다. 걷기 는 건강 유지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역사람들을 만..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3.07.28
남산에서 만난 조선의 군선들 북포루에서 보는 시내 관경은 장관이다. 멀리는 미륵산이 우뚝 솟았고 그 뒤로 두 봉우리가 보이는데 좌측이 종현산 우측이 남산이다. 종현산은 남쪽 20리 삼천진 경계에 있다고 했다. 그 남산에 올랐다. 일전에 쉬엄쉬엄 걷기에서 탐방을 했는데 궁금했다. 들머리는 미래사 쉼터 우측이..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3.03.04
꺼꾸로 통영성 한바퀴 토요걷기 사전 답사시 동행 하고 싶다는 요청이 왔다. 첬째주 금요일이 통영성 걷기인데 겹치면 좀 어떻하나 했더니 주말에 하는 프로그램인데 괜찬다고 하여 그러마고 했다. 거것도 꺼꾸로 한바퀴! 갔던대로만 가라는 법은 없다. 그래서 꺼꾸로 돌자고 했다. 좀 일찍 나와 도서관에서 통..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3.03.02
역사의 현장 목격자 간섬 소나무 일시:2013.2.2.12:00~15:50(3시간50분) 코스:법원앞-동암-오촌-삼화두레-연기-해간도 거리:9.1km 2011.11.28 그때는 몰랐다. 그냥 궁금하여 무턱대고 걸었다. 간섬에서 본 소나무는 놀라웠다.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야생상태 그대로다. 그래 이 소나무야 말로 한산대첩을 훤히 기억하고 있을것이..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3.02.03
제3회 통영성 걷기 <어둠을 뚫고 광명을 찾은 돌벅수> 세병관에서 돌벅수가 출토 되었다. 세병관 석축 복원작업중 기초공사를 하기 위하여 땅을 파던중에 좌측 석벽 뒤채움으로 발견 되었다. 세병관 앞뜰에 위풍당당하게 서있던 돌벅수 4기가 두 동강난 체 지금껏 땅속에 묻혀있다 오늘에야 광명을 찾았다. 원형이 거의 살아있는 돌벅수 3기 ..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2.11.04
인간의 이기심에 멍드는 야생동물들(희망봉) 산양면 사무소 앞에서 스포츠 파크쪽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는데 궁금했다. 또 논 아랫개의 휴석재도 궁금했다. 궁금하면 행하라! 배낭에 물 한통 사과 한개 넣고 척포행 버스에 올랐다. 산양농협앞에 하차 어슬렁 어슬렁 걸어 올라갔다. 다 무너져 가는 양철집은 옛날 방앗간이었나 ..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2.10.03
통영 항일운동 역사의 길 다가가기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통영거제 시민모임의 1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통영 항일운동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귀중한 기회를 갖게 되었다. 지난 3.1만세운동 기념식을 참석하고 단편적으로 알게된 통영 항일운동의 역사의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3..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2.09.09
너무나 이기적인 생각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고 싶어 길을 나섰다. 미륵산 들머리에서 어디로 갈것인지 생각키로 하고 봉수골로 간다.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는 매미소리에 이끌려 쉬엄쉬엄 여름을 느끼고자 한다. 매미소리가 요란하다. 하지만 보통 매미소리는 맴맴 시오~시 시오~시 하는 요놈의 매미는 맴맴맴..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2.08.26
강바위 길에서 만난 아름다운 자연 어제 쉬엄쉬엄 걷기를 했다. 강바위 길을(세포-강바위 길-강바위 마을- 세포)아내가 참석했다. 뒷북치듯 오늘 그길을 걸었다. 장맛비가 온 뒤라 길가에는 각종 버섯이 지천에 널렸다. 독이있는 버섯은 화려하다고 했다. 내맘대로 이름을 불러본다. 원추리와 거미 두더지 버섯 팔랑귀 버섯 ..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2.07.21
일년만에 다시 걷는 구국의 길 일년만에 다시 걷는 구국의 길. 작년 7월 17일 장마끝에 걸은 길이 너무 더워서 헥헥거렸는데 우연히 아주 우연히 오늘도 장날이네. 사실은 다음주에 토요 정기산행을 해야 하므로 걱정이 되었다. 사전 답사차 길을 나섰다. 시장에 나오신 어머님들이 시원한 식혜를 사 먹는다. 봐라!더버 ..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