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일요걷기(우포 지겟 길) 제102회 일요걷기(우포 지겟 길) 일요걷기가 100회를 넘었지만 매번 진행할 때마다 긴장된다. 회원은 몇 명이 올까? 동선을 어떻게 해야 하나? 무엇을 볼 것인가? 등등 걱정 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보험을 넣기 위하여 사전 신청을 받아 그나마 대략적인 인원파악은 .. 통영/토요걷기 2018.04.10
101회 일요걷기(특집 종현산 진달래 길) 진흙탕 속에서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순수한 마음으로 활동할 것이 ‘걸어서 통영을 만나다’라는 구호로 통영을 걸어온 역사가 어느 듯 100회를 맞이하였다. 2012년 통영길문화연대는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비영리 시민단체이다. 안전한 길 걷기 행복한 길 걷기를 추구하는 통영길문화연대는 그동안 꾸준한 활동을 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 통영/토요걷기 2018.04.08
2018 통영충렬사 춘계제향 典祀官:전사청에 속하여 국가의 제사(祭祀)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직. 종묘(宗廟)나 사직(社稷) 등의 큰 제사가 있을 때에 시설물 설치, 제사 지내는 장소 청소, 제사 그릇 세척, 제사를 위한 물건 조달 등의 일을 관장하였다. 대한제국 때는 제사의 물건을 관장한 궁내부(宮內府)에 속하.. 통영/이순신 2018.04.07
2018 국제음악제 歸鄕 2013년 세멜레 워크 공연 수년전 세멜레 워크라는 음악극을 보았다. 닭 벼슬 머리와 꼬챙이 같은 몸매로 워킹을 했다. 파격적인 의상과 무대장치 및 객석과 함께 호흡한 공연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연출가 루트거 엥갤스가 다시 통영을 찾았다. 여러 가지의 본 공연이 있었으나 이 공연.. 통영/행사, 축제 2018.04.02
처염상정 통영국제음악제 기간이 다가왔다. 올해는 특별한 한 해가 되었다. 촛불혁명으로 정권이 교체되고 세상이 변했다. 추용호 소반장 사태 때 통영에 오셔서 우리의 전통을 지킬 것이라 약속했었는데 약속을 지켰다. 더불어 독일의 윤이상 묘소에도 통영의 동백을 심으셨다. 이후 통영시와 유.. 통영/행사, 축제 2018.03.27
2018 fringe 2018통영프린지가 시작 되었다. 굳은 날씨가 거짓말 처럼 맑게 개어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러 기념관을 찾았다. 흥겨운 음악이 있는 통영의 봄이 시작 되었다. 언제 어디서나 듣고 즐길 수 있는 프린지는 통영만의 특색있는 음악 축제다. 통영프린지는 아마추어 음악동호인들과 인디뮤지.. 통영/행사, 축제 2018.03.24
100회 기념걷기 공지 굳은 날씨에 꽃샘추위 및 국제음악제 개막(30일)등을 고려하고 진달래가 만개할 날자를 예상하여 100회 기념 종현산 진달래 길 걷기는 4월 1일 일요일에 실시 합니다. 산과 바다와 음악과 꽃의 향연을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통영/토요걷기 2018.03.20
제100회 통영별로2 통영별로2 통영은 고성 땅이었다. 고성 땅과 거제 땅의 일부를 더하여 통영 땅이 되었다. 고성은 통영의 모태(母胎)라면 지나친 것일까? 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고성은 소가야의 지배에 있었던 땅이다. 대표적인 증거가 송학동 고분군이다. 송학동 고분군은 일제 강점기에 도굴되어 이.. 통영/토요걷기 2018.03.17
제99회 통영별로1 통영별로1(통영-고성) 통영별로는 서울에서 통제영까지 오가는 공식적인 도로다. 고려시대부터 내려오던 역로가 조선 초기를 거치면서 수정되고 각 병영과 수영을 연결하는 중요한 군사도로로 발전했다. 역은 조정에서 운영하는 공식적인 기관이다. 역의 기능은 중앙이나 지방 관리들의 .. 통영/토요걷기 201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