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864

제109회 일요걷기(통영항길) 걸어서 만난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였다

올여름은 너무 더웠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하여 동남아보다 더 덥다고 한다. 연일 40도를 육박하는 더위에 지쳐 얼른 가을이 오기만 학수고대했다. 지난 7월 둘째 주 미륵산 편백 숲길을 걸은 후 장기간 방학을 했었다. 아직 더위가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지만 우리들의 걷기는 9월부터 시작..

통영/토요걷기 20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