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864

경남의 백의종군로2 (두치- 하동읍성) 슬픔과 그리움이 어떠하겠는가?

경남의 백의종군로2 (두치- 하동읍성) 6월 21일 일요일 09시 출발 2차 답사 갑니다. 두치에서 하동읍성까지 같이 가실 분 댓글 부탁! 카스에 올렸더니 지부장님만 댓글을 달았다. “잘 다녀 오세요.” 그래도 가보자고 의견일치했다. 고상안님은 당직이라 착량님과 함께 단둘이라도 가보자. 9..

통영/이순신 2015.06.29

(오비도 탐방)다음에 이자 붙여 주라 하여 마음씨 좋은 오비호 선장님에게 외상을 달아 놓았다.

오비도 주마간산(走馬看山) 풍화리를 돌면서 오비도가 궁금하였다. 몇 차례의 시도 끝에 드디어 오늘 뜻을 이루었다. 11시 30분배를 타고 입도하여 14:30에 나오기로 하고 풍화리로 갔다. 냄비렁 횟집 앞이 도선 선착장인데 냄비렁 횟집을 찾을 수 없어 계속 가다가 동네 주민에게 물어 확인 ..

(향토사 수업)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통영항일운동 사적지를 고증하여 그 뜻을 기리는 것이 후세를 살아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통영 항일 사적지 순례 2012년 9월 1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에서 주최한 통영항일운동 역사길 다가가기에 참여했다. 당시의 감흥(感興)을 고스란히 기록하여 블로그에 올렸다. 원장님께서 보시고 잘못 알려진 것이 있다며 한번 정리를 한다고 하셨다. 역..

(통영문화원 홍도 흑산도 탐방기)제대로 된 보존과 인간의 본질에 대한 접근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문화원 이사에 선임되고 첫 행사가 임원진 답사로 계획되어 동참하게 되었다. 골든벨 행사와 김약국의 딸들 길 때문에 바쁜 관계로 사전검색이 미비하여 이번 여행이 좀 걱정이 되었다. 특히 홍도는 기막힌 곳이라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회사 동료가 있어 잔뜩 기대 되었다. 통영의 향..

제52회 토요걷기(평화의 숲길) 아롱이, 다롱이와 함께한 통영RCE 세자트라(Sejahtera) 숲 개장식

제52회 토요걷기(평화의 숲길) 지속가능 발전이란 무엇인가? 올해의 토요걷기는 테마 별 길을 찾아서 걷기를 하였다. 통영성 9정, 벅수를 찾아서, 김약국의 딸들 등등 통영과 관련된 테마를 정하여 걸음을 하였다. 지난 3월 14일 토요걷기를 이순신 공원에서 허장완 묘소까지 걸으며 건설 중..

통영/토요걷기 201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