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864

경남의 백의종군로5(손경례의 집-신안면사무소) 박카스 한 병이 더위와 피로를 한방에 날려 보냈다.

경남의 백의종군로5(손경례의 집-신안면사무소) 통영지부의 격려와 지원을 받아 시작된 5회 차 걷기를 태풍으로 순연 한다는 공지를 보고 근무일자까지 조정했던 지부장님과 통제사 나리가 차량으로라도 답사 하자는 제안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하동을 향하여 출발했다. 앞이 보이지 않을..

통영/이순신 2015.07.23

제54회 토요걷기(명상의 길) “이야기가 있는 골목, 별이 되어라”

제54회 토요걷기(명상의 길) 통영! 도천동의 숨은 비경 ‘명상의 길’을 걷다 “이야기가 있는 골목, 별이 되어라” 『통영 르네상스를 꿈꾸다』의 저자(著者)인 김순철 도천동장이 직접 안내하는 명상의 길을 걷습니다. 도천동의 숨겨진 보물을 공개하는 귀한 발걸음이 되실 겁니다. 이 ..

통영/토요걷기 2015.07.20

경남의 백의종군로4(방화리-진배미) 일찍 출발하여 청수역 시냇가 정자에 이르러 말을 쉬게 하였다.

경남의 백의종군로4(방화리-진배미) 지난 3회차 순례시 차량 때문에 매우 곤란하여 이번에는 차를 두 대 운용하기로 했다. 시골에는 차량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 한 대는 목적지인 진배미에 한 대는 출발지인 방화리로 향했다. 이번 답사에는 이경준님이 동행했다. 답사 코스 및 지도를 준..

통영/이순신 2015.07.14

경남의 백의종군로3 (읍성-방화리) 이 길을 걷고 나는 무었을 얻을까?

경남의 백의종군로3(읍성-청수) 휴일 쉬어봐야 집에서 뒹굴뒹굴 시간만 보낸다. 일단 시작하면 얻는 것이 있다. 오늘의 코스는 하동읍성에서 청수역 시냇가 까지 목표다. 그러나 거리가 멀다. 약 24km 가량 된다는 착량님의 계산에 일단 부딪쳐 보자고 했다. 상황판단은 현장에서... 오늘도 ..

통영/이순신 201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