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864

제56회 토요걷기(고성-세병관)통영의 정체성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통제사 길 전 구간을 하루에 답사 합니다.

통영의 정체성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통제사 길을 걷습니다. 고성에서 단숨에 왔던 그 길을 하루에 답사 합니다. 구간 참여 하셔도 됩니다.(고성-원동, 원동-노산, 노산-세병관) 일시:2015. 9. 12(토) 08시 죽림 시외버스터미널 코스:고성남산-월평리-진태재-원산리-한퇴재-노산-원문-고성해미당..

통영/토요걷기 2015.09.15

경남의 백의종군로9(대양면-매실마을) 더위와 장마, 태풍을 뚫고 9일 동안 걸어 완주했다

만세! 완주했다. 뿌듯했다. 이 기쁨은 말로 어떻게 표현 하겠는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완주했다. 2015년도 경남의 백의종군로는 더웠지만 오히려 시작점이 좋았다. 당시의 날짜와 거의 같았다. 무더위와 장마, 태풍을 이겨낸 승리다. 두고두고 기억 될 것이다. 아홉 번을 쉼 없이 달..

통영/이순신 2015.09.11

경남의 백의종군로8(삼가-대양면) 아침에 고을 사람들의 밥을 얻어 먹었다는 말을 들었기에 종들을 매질하고 밥한 쌀을 돌려 주었다

꿈자리가 사나웠다. 산사태가 나서 아는 사람이 떠내려갔다. 아이가 아파 입원을 했는데 깊이 생각하다 보니 그런 꿈을 꾸었나 보다. 긴장되고 조심스럽다. 무사히 답사를 마쳐야 할 건데... 이제 두 번 남았다. 아무 탈 없이 완주 하는 것이 목표다. 오늘은 착량님과 함께 행동했다. 8시 새..

통영/이순신 2015.09.02

경남의 백의종군로7(단계-삼가) 삼가현 5리밖에 홰나무 정자가 있어 내려가 앉았는데

경남의 백의종군로7(단계-삼가) 더워도 너무 더웠다. 축제가 끝나고 한줄기 시원한 빗줄기가 내린 후 구름 낀 하늘을 기대하며 길을 나섰다. 남명손서님과 삼가면사무소에서 재회한 후 단계로 이동했다. 오늘의 코스는 산길 구간이 있는데 간공리 연산마을을 거쳐 농산재로 넘는 길이다. ..

통영/이순신 2015.08.24

(통영 항일독립운동 학술 세미나) 통영학을 연구하는 통합 시스템이 필요하며 통영항일독립운동 사적지가 교육현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통영인뉴스 사진 통영 항일독립운동 학술 세미나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산대첩기간에 의미 있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통영지역 항일독립운동에 관한 학술대회다. “일제하 통영의 항일 민족 운동과 그 과제”라는 제호로 김상환 경상대 사학과 교수가 발표 했으며 김일룡 원장님은 “통..

통영/향토사 2015.08.21

경남의 백의종군로6(신안면사무소-단계천변) 일찍 출발하여 단계 시냇가에서 아침밥을 먹었다

경남의 백의종군로6(신안면사무소-단계천변) 카페에 공지를 했건만 연일 폭염 주의보로 인하여 갈등이 생겼다. 여러 회원들이 같이 가겠다고 따라나섰는데. 깊이 고민한 끝에 출발시간을 당기고 코스를 줄여서 오전만 걷는 것으로 계획을 짜 긴급 공지했다. 2년 전 폭염 속에서 둘레길을 ..

통영/이순신 201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