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864

투박한 손길에서 섬세한 詩語가 태어나다(가는개 마을 작은 축제)

아름다운 우리 지명이 사라져 간다. 이곳 가는개 마을이 한자지명으로 세포마을로 변했다. 마을의 전통성을 찾기 위한 일환으로 세포마을을 문화마을로 지정하여 스토리텔링하는 사업을 했다. 오늘은 그 세 번 째 이야기다. 색깔과 이야기가 있는 가는개 공동체문화마을의 "喜怒哀樂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