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864

제38회 토요걷기(토영 이야~길) 문화 예술 행사로 시끌벅적한 하루

남망산 문화회관 대 전시실에 통영아트페어가, 대 공연장에서는 통영연극축제가, 음악 창의도시에 걸맞게 동피랑에는 거리 악사가, 윤이상 기념관에서는 피아노 독주회가, 강구안 골목길에서는 프리마켓이 열렸다. 어디서 무었을 하는지 다 알 수 없을 정도로 분주한 하루였다. 날씨가 ..

통영/토요걷기 2014.07.14

바위 주제에 새인양 흥을 가누지 못하고 비상을 서둘다가 어른 새에 발목이 잡혔다

산양면에서 섬을 조망하기는 쉽다. 미륵산 정상과 달아공원, es리조트, 수산 과학관등등에서 조망되는 올망졸망한 섬은 남해의 리아스식 해안과 함께 절경을 이룬다. 통영에서 사실 아름다운 섬은 학림도라고 자부한다. 왜냐하면 역대 대통령들이 다녀가고 자고 간 유일한 섬이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