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별로 옛길을 복원한 도산면 면장님 통제사길2를 걸으며 김일룡 소장님께서 지적하신 두가지가 해결 되었다. 첫째는 한퇴재에서 원동으로 가는 옛길의 복원이고 둘째는 원동마을 고인돌 옆에 있던 전봇대 이설이다. 유적지 주변에 아무 관심 없이 방치된 전봇대가 지석묘(고인돌)를 볼때마다 거슬린다고 하셨다. 충분히 옮.. 통영/통영별로 2013.12.27
내 인생의 황금기를 보낸 조선소를 떠나며 내인생의 황금기를 보낸 조선소 생활이 오늘로써 마감을 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았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으로 무사히 회사 생활을 마감 합니다. 저는 나머지 후반기 인생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갈렵니다. 그 길이 무었이던 보람있는 일을 찾아서 나를 위하여 .. 개인/나의 이야기 2013.12.26
통영인뉴스 후원의날 우도탐방 지난 12월 1일 통영인뉴스 후원의 날을 우도에서 했다. 평소에 접근 하기가 힘든 우도! 그곳에는 인간극장에 출연한 우도이장 김강춘씨와 용궁의 요리사 강남연씨가 있다. 통영인뉴스 김상현 대표와의 좋은 인연으로 연결되어 있다. 우도 구멍섬앞 몽돌밭 해안 청소와 기념식을 하고 우도..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3.12.25
통영의 옛길에서 만난 방치된 효자 열부비 통영 문화원 주관 통제사길1 걷기에 참여하면서 김일룡 소장님의 설명을 들었다. 새통영병원에서 롯데마트 가는 쪽으로 오면서 멀리 보이는 저곳이 옛길이다 하시며 몇기의 비석이 보였다. 당시에는 일행이 있어 궁금증으로 끝났다. 24차 토요걷기를 마치고 오면서 갑자기 생각이났다. ..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3.12.22
제24회 토요걷기(통제사길3) 진태재에서 여우에게 홀리다 걷지 않은 길은 죽은 길이다.예전 나무하고 소먹이러 다니던 길이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필요에 의하여 걸었던 길이 불필요해져 걷지 않으니 길이 죽었다. 통제사길도 마찬가지다.죽은 길을 살려 놓았다. 좋은 길 훌륭한 길을 잘 살려 놓았으니 우리들이 열심히 걸어서 빛나게 해야 할 .. 통영/토요걷기 2013.12.18
이순신 묘소에서 만난 주한 미해군 사령관 리사 프랑 체 티 준장 눈보라 휘몰아 치던날 장군의 묘소에서의 참배는 특별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시대를 뛰어 넘은 위대한 해군 사령관임을 주한 미해군 사령관의 참배로 확인한 하루였습니다. 2013.12.11 이순신 장군 묘소에서 백세청풍 김용재 통영/이순신 2013.12.15
난중일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기념 기획전시에서 진본을 친견하다 난중일기가 유네스코 기록유산에 등제 되었다. 기록의 달인인 우리네 선조들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이다. 이 난중일기가 유네스코에 등록 됨으로 유네스코의 여러 관리 규정을 따라야 한다. 이후 모사본만 전시를 하고 진품은 수장고에 깊숙히 들어가 향후 100년간은 일반인 들이 친견 할 .. 통영/이순신 201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