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회 일요걷기(지리산 둘레길10 위태-하동호) 지리산 둘레길 10 위태-하동호 올해 마지막 송년 걷기가 시작되었다. 송년 걷기라는 타이틀로 공지를 했는데 뭔가 기억에 남는 이벤트를 하고 싶었다. 3분 스피치와 선물을 준비하라고 공지했다. 올해의 지리산 둘레길 걷기의 각자 소감과 결산을 겸한 자리를 마련하고 서로에게 작은 선물.. 통영/토요걷기 2019.12.30
제133화 일요걷기 (문학의 길) 여기에 앉아있는 이 순간이 행복이다 문학의 길 바라보면 그림이고, 파도 소리 노래가 되고 갈매기 울음은 시가 되는 곳이 통영이다. 베트남 축구의 영웅 박항서 감독도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고 공기 좋고 먹거리 풍부하고 따뜻한 통영으로 전지훈련을 왔다. 발길 닿는 곳이 문학이요, 보이는 곳이 예술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 통영/토요걷기 2019.12.16
제132회 일요걷기(지리산 둘레길10 덕산-위태) 폭풍 같은 일주일이 지났다. 바쁜 와중에도 할 일은 해야 한다. 덕산-위태 구간에도 식당이 없다. 점심을 옥종면에서 하기로 하고 옥종면장님에게 SOS를 쳐 식당을 소개받았다. 차량 픽업을 위하여 산청센터로, 하동센터로 연락하여 협조를 얻었다. 지난달 둘레길에는 대봉감이 주렁주렁했.. 통영/토요걷기 2019.12.04
제131회 일요 걷기(평화의 길1)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제131회 일요 걷기(평화의 길1) 벌써 11월이다. 올해가 두 달 남았다. 가는 세월을 어찌할 수가 있는가? 돌이켜보면 지리산 둘레길을 시작한 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번째 걸음 했었고 벌써 내년의 계획을 짜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한 클린 워킹은 자리를 잡아.. 통영/토요걷기 201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