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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화 일요걷기 (문학의 길) 여기에 앉아있는 이 순간이 행복이다

문학의 길 바라보면 그림이고, 파도 소리 노래가 되고 갈매기 울음은 시가 되는 곳이 통영이다. 베트남 축구의 영웅 박항서 감독도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고 공기 좋고 먹거리 풍부하고 따뜻한 통영으로 전지훈련을 왔다. 발길 닿는 곳이 문학이요, 보이는 곳이 예술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

통영/토요걷기 2019.12.16

제131회 일요 걷기(평화의 길1)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제131회 일요 걷기(평화의 길1) 벌써 11월이다. 올해가 두 달 남았다. 가는 세월을 어찌할 수가 있는가? 돌이켜보면 지리산 둘레길을 시작한 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번째 걸음 했었고 벌써 내년의 계획을 짜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한 클린 워킹은 자리를 잡아..

통영/토요걷기 201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