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회 내도 명품 길 걷기를 마치고
통영길문화연대 25명의 회원이 거제 내도 명품 길을 안전하고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
함께해주신 회원님 감사합니다.
2024년 2월부터 시작된 걷기가 12월 넷째 주 걷기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원시림이 가득하고, 가공되지 않은 내도를 국립공원 해설과 함께한 것은 유익했으며
구조라 성과 수정봉에서 탁 트인 남해의 윤슬은 가슴을 시원하게 했습니다.
외도 널 서리 카페에서의 쉼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특히 오늘 해설을 주선해주신 안명덕 회원과 운전을 해주신 김은정 님에게 감사합니다.
2025년은 좀 더 세상살이가 예측가능하고 지속가능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통영길문화연대 길 대장 김용재